배우 한예슬이 논란의 요소였던 보라색 람보르기니을 인증했다.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속 한예슬은 밑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네온 옐로 수영복에 청바지와 샌들을 매치한 모습이다.
그는 보라색 람보르기니 앞에서 핀업걸처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한 10살 연하 남자친구 유성재씨가 불법 유흥주점 접대부 출신이며,
그에게 5억대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로 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한예슬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새차를 남자친구에게
줘야하나 고민했다며 남자친구와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예슬이 구입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2014년 첫 출시된 V10엔진 미드십 슈퍼카다.
2021년형 우라칸 STO의 국내 출시가는 4억3500만원이다. 옵션에 따라 가격은 수천만원이 될 수 있다.

직접 논란이 된 차 사진을 올린 한예슬이 조만간 풀겠다는 '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머니투데이